(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운영하는 미술관이 SK서린빌딩에서 퇴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홈페이지와 사업자등록 주소는 여전히 SK서린빌딩으로 기재돼 있지만, 아트센터 나비는 최근 국내 모처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빌딩 임대차 계약이 2019년 9월 종료됐음에도 아트센터 나비가 무단으로 점유해 경영상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4월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이날 SK서린빌딩 아트센터 나비가 운영했던 곳 모습. 2024.10.24/뉴스1
msiron@news1.kr
공식 홈페이지와 사업자등록 주소는 여전히 SK서린빌딩으로 기재돼 있지만, 아트센터 나비는 최근 국내 모처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빌딩 임대차 계약이 2019년 9월 종료됐음에도 아트센터 나비가 무단으로 점유해 경영상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4월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이날 SK서린빌딩 아트센터 나비가 운영했던 곳 모습. 2024.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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