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1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수입 맥주가 진열돼 있다.
수입 맥주의 가격 인상이 임박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수입 맥주 4캔 묶음 할인' 행사 가격도 함께 인상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6종의 수입 맥주 가격을 약 8% 인상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1일부터 4캔(500mL) 1만2000원 행사를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 330mL 상품은 4캔 9000원에서 1만 원으로 오른다. GS25와 CU, 이마트24 측도 "내부 검토 중"이라며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 행사가격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2024.10.21/뉴스1
juanito@news1.kr
수입 맥주의 가격 인상이 임박하면서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수입 맥주 4캔 묶음 할인' 행사 가격도 함께 인상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6종의 수입 맥주 가격을 약 8% 인상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1일부터 4캔(500mL) 1만2000원 행사를 1만3000원으로 인상한다. 330mL 상품은 4캔 9000원에서 1만 원으로 오른다. GS25와 CU, 이마트24 측도 "내부 검토 중"이라며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 행사가격 변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2024.10.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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