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감귤을 구매하고 있다.
올여름 장기간 이어졌던 폭염에 제주도 감귤의 열과(과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현상) 피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감귤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감귤 가격이 지난해보다 20~3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4.10.20/뉴스1
seiyu@news1.kr
올여름 장기간 이어졌던 폭염에 제주도 감귤의 열과(과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현상) 피해 규모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감귤 대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감귤 가격이 지난해보다 20~3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4.10.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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