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은 이날 오후 8시 26분에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달은 지난 2월 뜬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뜨는 슈퍼문이다. 2024.10.17/뉴스1msiron@news1.kr관련 키워드슈퍼문관련 사진가을 야구 비추는 슈퍼문야구장에 뜬 슈퍼문십자가 위로 떠오른 보름달김명섭 기자 이변 없던 '10·16 재보궐선거'...국힘 2석.민주 2석이변 없던 '10·16 재보궐선거'...국힘 2석.민주 2석만세하는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