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과의 단절 선택한 北…접경지 마을 철책 작업

(강화=뉴스1) 박정호 오대일 기자 =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로 남북 관계가 완전한 단절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16일 오후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에서 바라본 …
(강화=뉴스1) 박정호 오대일 기자 =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로 남북 관계가 완전한 단절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16일 오후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도 개풍군 마을 제방에서 북한 군인 등이 철책 작업을 하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 6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작업 중인 모습에서는 철책 기둥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북한은 전날 낮 12시경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 MDL(군사분계선) 이북 일북 구간을 폭파하고, 이후 중장비를 이용해 추가 작업을 진행했다. 2024.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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