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지난달 최대폭으로 상승했던 서울 집값 상승폭이 꺾인 1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의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54% 상승했다. 8월 전월 대비 0.83% 상승하며 2019년 12월(0.86%) 이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는데, 이는 대출규제 속에 매수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4.10.15/뉴스1
eastsea@news1.kr
이날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의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54% 상승했다. 8월 전월 대비 0.83% 상승하며 2019년 12월(0.86%) 이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는데, 이는 대출규제 속에 매수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24.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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