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 2026년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6년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가 한국 대법원에서 개최된다.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1~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6년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가 한국 대법원에서 개최된다.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1~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9차 회의에 참석, 앤드류 벨 로아시아 사법분과위원회 의장(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대법원장)으로부터 제20차 회의 개최를 공식적으로 요청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조 대법원장은 13일 폐회식에서 회의 개최를 수락하는 연설을 했다.

사진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19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회의에 참석한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원 제공) 2024.10.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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