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손정목 통일·안보분과위원장을 비롯한 토론 참석자들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주최로 탈북 외교관을 초청해 열린 긴급 정세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탈북 외교관들이 보는 8·15 통일 독트린 VS 두 개 국가론'을 주제로 △북한 정권이 주장하는 '남북 적대적 두 개 국가론'과 '민족(동족) 개념 삭제'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 △북한의 '적대적 두 개 국가론'이 대남·대외정책에 미치는 영향 △'8.15 통일 독트린'의 추진전략 및 방안에 대한 제언 등 크게 세 가지로 논의됐다.
토론회는 탈북 외교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김동수 전 이태리 주재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 이영철 전 핀란드 주재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 한진명 전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이 참석했다. 2024.10.10/뉴스1
eastsea@news1.kr
이번 토론회는 '탈북 외교관들이 보는 8·15 통일 독트린 VS 두 개 국가론'을 주제로 △북한 정권이 주장하는 '남북 적대적 두 개 국가론'과 '민족(동족) 개념 삭제'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반응 △북한의 '적대적 두 개 국가론'이 대남·대외정책에 미치는 영향 △'8.15 통일 독트린'의 추진전략 및 방안에 대한 제언 등 크게 세 가지로 논의됐다.
토론회는 탈북 외교관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 김동수 전 이태리 주재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 이영철 전 핀란드 주재 북한대사관 2등서기관, 한진명 전 베트남 주재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이 참석했다. 2024.10.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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