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행정안전부는 최근 3년간 월별 통계에서 10월에 가장 많은 등산 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에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404만 명으로 월평균 234만 명보다 1.7배 많았다.
최근 3년간 등산 사고와 인명피해 발생도 10월에 가장 많았다. 총 등산 사고 2만 4302건 가운데 3443건, 인명피해 1만 2394명 가운데 1759명이 10월에 발생했다.
jjjioe@news1.kr
최근 3년간 등산 사고와 인명피해 발생도 10월에 가장 많았다. 총 등산 사고 2만 4302건 가운데 3443건, 인명피해 1만 2394명 가운데 1759명이 10월에 발생했다.
jjjio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