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절기상 한로(寒露)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철길 숲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가을비를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4.10.7/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철길숲가을비산책관련 사진가을비 내리는 아침가을비에 젖은 철길 숲가을비 맞으며최창호 기자 가을 끝자락은행나무 아래에서운곡서원에 남겨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