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쟁 가맹택시 사업자에 대한 영업상 비밀 요구 및 호출 차단 행위 건의 심의 결과 발표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쟁 가맹택시 사업자에게 제휴계약 체결 요구를 거절할 경우 해당 경쟁 가맹택시기사가 카카오T 앱 일반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호출을 차단한 행위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잠정 과징금 724억 원을 부과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2024.10.2/뉴스1
kinam@news1.kr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쟁 가맹택시 사업자에게 제휴계약 체결 요구를 거절할 경우 해당 경쟁 가맹택시기사가 카카오T 앱 일반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호출을 차단한 행위에 대해서 시정명령과 함께 잠정 과징금 724억 원을 부과하고, 카카오모빌리티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2024.10.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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