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에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참사 이후 보행자 안전 대책에 대한 지적이 커지자 급경사·급커브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울 시내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도로는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 등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형 석재화분과 볼라드(길말뚝)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2024.9.24/뉴스1
2expulsion@news1.kr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참사 이후 보행자 안전 대책에 대한 지적이 커지자 급경사·급커브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울 시내 도로 98곳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높은 일방통행 도로는 운전자가 식별하기 쉬운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고,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 등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대형 석재화분과 볼라드(길말뚝)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2024.9.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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