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시티 AFP=뉴스1) 김지완 기자 =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알-시파 병원에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2023년 11월과 올해 3월, 이스라엘은 하마스 대원들이 이 병원을 근거지로 사용한다고 주장하며 두 차례나 공격했다. 이로 인해 한때 팔레스타인 지역의 핵심 병원으로 가자지구 의료계의 자랑이었던 알-시파 병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폐허의 상징이 되었다. 2024.09.1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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