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깊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2024.9.22/뉴스1kkorazi@news1.kr오대일 기자 가을하늘 아래 책 속으로 '풍덩'가을하늘 이불삼아폭염에 8월 전기세 부담 가중…7520원 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