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20일 오후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린 故 차수현 학생 명예학위증 수여식에 참석한 아버지 차민수 씨가 딸의 이름표가 붙은 벤치를 찾아 어루만지고 있다.
교사를 꿈꾸던 차 씨는 지난 6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남겼다.2024.9.20/뉴스1
jsgong@news1.kr
교사를 꿈꾸던 차 씨는 지난 6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며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남겼다.2024.9.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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