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추석이 지난 9월 중순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물가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배추 소매가는 포기당 9526원으로 전년(5509원)보다 72.92%, 평년(7039원) 대비 35.33% 올랐다.
상추는 100g당 2122원으로 전년(1731원) 대비 22.59%, 평년(1692원)보다 25.41% 비쌌다. 시금치는 100g당 3728원으로 전년(2511원)보다 48.47%, 평년(1847원)보다 101.8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상추 등 채소류가 진열돼 있다. 2024.9.20/뉴스1
pizza@news1.kr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배추 소매가는 포기당 9526원으로 전년(5509원)보다 72.92%, 평년(7039원) 대비 35.33% 올랐다.
상추는 100g당 2122원으로 전년(1731원) 대비 22.59%, 평년(1692원)보다 25.41% 비쌌다. 시금치는 100g당 3728원으로 전년(2511원)보다 48.47%, 평년(1847원)보다 101.8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상추 등 채소류가 진열돼 있다. 2024.9.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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