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30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판매되고 있다.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가을배추를 제대로 파종하지 못하면서 재배면적이 5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 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 2998㏊로 지난해와 비교해 1.2%(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을무 재배면적은 5003ha로 작년과 비교해 19.4%(1205㏊) 급감했다. 2024.10.30/뉴스1
pizza@news1.kr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가을배추를 제대로 파종하지 못하면서 재배면적이 5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 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 2998㏊로 지난해와 비교해 1.2%(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을무 재배면적은 5003ha로 작년과 비교해 19.4%(1205㏊) 급감했다. 2024.10.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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