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6회말 마운드에 오른 KIA 김대유가 역투하고 있다. 2024.9.19/뉴스1pjh2035@news1.kr박정호 기자 양의지 '더 높은 곳에서 보자''늦었어'허경민 '점수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