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 외곽과 동부 베카 벨리 등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가 동시다발로 폭발하면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 전날에도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삐삐가 연쇄 폭발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280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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