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추석인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앞 바다 위로 둥근 보름달이 떠오르자 한 시민이 두손을 모아 소원을 빌고 있다. 2024.9.17/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추석한가위달관련 기사스페이스 워크에 뜬 한가위 보름달풍성한 한가위 보름달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최창호 기자 추석엔 씨름 한판해야죠여름같은 추석 연휴추석에 찾아온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