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AFP=뉴스1) 유수연 기자 = 5일(현지시간) 텔아비브의 이스라엘 국방부 앞에서 인질 협상을 요구하는 시위대. 지난달 31일 가자지구에서 인질 6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후 이스라엘선 연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서 인질 251명을 납치했다. 군 당국은 97명은 가자지구에 여전히 억류돼 있으며, 이 중 33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2024.09.0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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