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착취물 문제에 대한 관심 촉구 대자보 붙은 경희대학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로 제작된 허위 음란영상물이 텔레그램과 SNS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로 제작된 허위 음란영상물이 텔레그램과 SNS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학생회관 총학생회 게시판에 딥페이크 성착취물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학우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딥페이크 성착취물 공유방 사건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 일상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학 사회는 학내 익명 커뮤니티를 무대로 2차 가해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학 구성원은 여성을 검열하고 능욕하려 시도하는 2차 가해를 당장 멈추고 폭력적인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4.9.3/뉴스1

pjh203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