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으로 북상 중인 2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 현장에 서 비산먼지 가림막이 강풍에 찢어져 있다.이날 기상청은 포항, 경주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2024.8.29/뉴스1choi119@news1.kr관련 키워드포항영일만산업단지공장신축가림막강풍관련 기사강풍 때문에최창호 기자 맛있게 익어가고 있어요감 익어가는 가을가을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