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직폭력배(조폭) 출신 유명 유튜버이자 인터넷방송인(BJ) 30대 남성 김 모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 여러 차례 지인 자택 등에서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수천만 원 상당 마약을 판매한 혐의도 있다. 특히 김 씨는 유명 BJ 박 모 씨(35)에게 마약을 전달하는 유통책 역할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박 씨 집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동료 BJ들과 집단 투약한 의혹도 받는다. 2024.8.23/뉴스1
msiron@news1.kr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 여러 차례 지인 자택 등에서 케타민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수천만 원 상당 마약을 판매한 혐의도 있다. 특히 김 씨는 유명 BJ 박 모 씨(35)에게 마약을 전달하는 유통책 역할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박 씨 집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동료 BJ들과 집단 투약한 의혹도 받는다. 2024.8.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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