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차 화재 대책회의…다음달 종합대책 발표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대비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기가 설치돼 있다.강남구는 관내 공영주차장 56개 가운데 전기차 화재 …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대비 리튬이온배터리 전용 소화기가 설치돼 있다.

강남구는 관내 공영주차장 56개 가운데 전기차 화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게 이어질 수 있는 옥내 주차장 20개소 전체에 질식소화포 22개를 설치했다. 질식소화포는 화재 발생 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함으로써 유독가스 확산을 막는 초기 진압 장비다.

정부는 12일 전기차 화재와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다음 달 초 배터리 실명제를 포함한 전기차 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2024.8.12/뉴스1

photolee@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