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절기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부산 강서구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하며 이동하고 있다. 2024.8.6/뉴스1yoonphoto@news1.kr윤일지 기자 '고사리 손 모으고 세배''세배 잘하죠?''한복 입고 세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