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태디움에서 장마르코 탬베리 국가대표 육상 선수가 결승 진출 후 국기를 두르고 축하하고 있다. 왼손 약지에는 그가 한달 뒤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센강에 떨어뜨린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다. 2024.06.11/ⓒ 로이터=뉴스1관련 키워드이탈리아육상선수장마르코탬베리관련 사진[포토] "여보 미안…" 센 강에 결혼반지 빠트린 伊 선수의 쓸쓸한 뒷모습권진영 기자 [포토] 홍수에 잠긴 스페인 알로라[포토] 물바다 된 스페인서 흙탕물에 침수된 차량[포토] 물폭탄에 끊어지고 뒤틀린 교량…스페인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