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기후위기비상행동 활동가 등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후 재난 당사자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요구 기자회견에서 제헌절을 맞아 헌법 상징물에 기후재난 시대 필요한 권리들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60여 개 노동, 환경, 여성, 종교 등 기후 운동 연대 기구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지금의 기후 재난은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닌 성장과 이윤을 우선하며 생명과 안전을 하찮게 여기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작업을 멈출 권리, 참사 피해자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실현할 권리 보장과 함께 기후 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책임 있는 정책 실행 등을 요구했다. 2024.7.17/뉴스1
pjh2035@news1.kr
160여 개 노동, 환경, 여성, 종교 등 기후 운동 연대 기구인 기후위기 비상행동은 지금의 기후 재난은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닌 성장과 이윤을 우선하며 생명과 안전을 하찮게 여기는 시스템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작업을 멈출 권리, 참사 피해자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실현할 권리 보장과 함께 기후 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책임 있는 정책 실행 등을 요구했다. 2024.7.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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