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젤발트 AFP=뉴스1) 이창규 기자 =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흥행하면서 촬영지였던 스위스 이젤발트 마을에 관광객들이 몰렸다. 400명의 주민들만 거주하던 평화로운 마을이었으나 드라마 촬영 후 급격하게 늘어난 관광객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자 브리엔츠 호수 부두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공공 화장실 이용 시 요금을 부과했다. 2023.6.2.ⓒ AFP=뉴스1이창규 기자 [포토] 쿠바 아바나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포토]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포토] 이스라엘 인질들이 사망 전 억류되어 있었던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