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의회 원내대표 김상민 의원이 3일 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대표는 "후반기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미리 후보를 정해 놓고 해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다. 내부경선으로 의장을 선출하는 것은 외회 폭거이자 횡포"라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3명 중 국민의힘 2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2024.7.3/뉴스1
choi119@news1.kr
김 대표는 "후반기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미리 후보를 정해 놓고 해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다. 내부경선으로 의장을 선출하는 것은 외회 폭거이자 횡포"라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3명 중 국민의힘 2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2024.7.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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