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뉴스1) 조유리 기자 =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총선 1차 투표 결과에서 강경 우파 국민연합(RN)이 압승하자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극우 세력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여당 르네상스는 3위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2차 투표 결과에 따라 27년 만에 동거 정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6.30/ⓒ AFP=뉴스1관련 키워드프랑스총선시위광장극우국민연합마크롱관련 사진[포토] 프랑스 총선 뒤 불타는 자전거 옆에서 대기하는 전경[포토] 프랑스 의회서 득세한 극우 정당에 외치는 "증오는 이제 그만"[포토] "생명과 기후를 위하여"…프랑스 극우정당 반대 시위조유리 기자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1%대↓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1%대↓헌재 앞 국민의힘 의원들…"尹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위헌 권한쟁의심판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