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출몰에 민원 급증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일명 '러브버그'로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가 수도권 도심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작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러브버그의 출몰도 더 빨라졌 …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일명 '러브버그'로 알려진 붉은등우단털파리가 수도권 도심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작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러브버그의 출몰도 더 빨라졌다.

러브버그는 2년 전쯤부터 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등장했다. 암수 한 쌍이 꼬리를 맞대고 날아다니며 3일 내내 교미하고 다녀 러브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징그러운 생김새와 달리 러브버그는 해충이 아니다. 사람을 물거나 해치지도 않는다. 오히려 썩은 나뭇잎 등에 서식하며 유기물을 분해해 주는 익충에 가깝다.

사진은 20일 서울 도심에 출몰한 러브버그의 모습. 2024.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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