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지난달 서울시 내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이 2만 원을 넘어서자 '착한 가격의 육류'로 꼽히는 닭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는 닭백숙·삼계탕 등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시즌인 만큼 물량 확보를 통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13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닭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2024.6.13/뉴스1
ssaji@news1.kr
13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닭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2024.6.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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