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을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쥔 손을 높이 든 채 퇴정하고 있다. 이날 재판에선 오는 29일 시작되는 배심원단 평결 절차를 앞두고 검찰과 변호인단이 11시간 동안 열띤 최후변론을 가졌다. 2024.05.28.ⓒ 로이터=뉴스1김성식 기자 [포토] 카지노·호텔이 밀집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심 전경[포토] 슈퍼태풍 '야기' 영향으로 먹구름 가득한 홍콩[포토] 공화당 反트럼프 인사인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