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20일 정부 등에 따르면 전날(19일)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해외직구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16일 브리핑 때 말씀드린 80개 '위해품목의 해외직구를 사전적으로 전면 금지·차단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그때 좀 더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렸어야 하는데, 일단 이유 여부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혼선을 끼쳐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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