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최근 5년간 약 600명의 환경미화원이 업무 중 사망했다. 이 중 39%는 과로사로 추정되는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가이드라인은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하지만,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여전히 야간작업이 가능하게 돼 있어 환경미화원의 과도한 노동강도를 낮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나온다.hrhohs@news1.kr관련 키워드그래픽관련 사진[그래픽]이태원 참사 당일부터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1심 선고까지[그래픽]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 고발부터 불기소까지[그래픽]도이치모터스 시세조종 가담 의혹 사건 범행 개요양혜림 디자이너 [그래픽] 10·16 재·보궐선거 투표 결과[그래픽]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그래픽] 고려아연 주요 주주 및 지분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