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전 수원지검 차장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오후 이 검사 처남의 휴대전화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의 A 포렌식 업체 압수수색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 검사는 모 기업 부회장으로부터 리조트 특혜를 받고 자신의 처남 관련 마약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 등으로 지난해 10월 고발됐다. 앞서 이 사건 제보자인 이 검사의 처남댁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조 씨 휴대전화에 비위 기록이 남아있다며 A사에 포렌식을 의뢰했다. 2024.4.30/뉴스1
photolee@news1.kr
이 검사는 모 기업 부회장으로부터 리조트 특혜를 받고 자신의 처남 관련 마약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 등으로 지난해 10월 고발됐다. 앞서 이 사건 제보자인 이 검사의 처남댁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조 씨 휴대전화에 비위 기록이 남아있다며 A사에 포렌식을 의뢰했다. 2024.4.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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