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른 초여름 날씨' 사라진 봄 시즌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최근 한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패션업계 여름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들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여름 옷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층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점에 다양한 옷이 진열돼 있는 모습. 2024.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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