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 세단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 출시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는 3일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내구성 …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는 3일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 제공) 2024.4.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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