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뉴스1) 신기림 기자 =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이글패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 방문 행사에 참여하기 하루 전인 28일 셸비 공원 정문에서 방위군 대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29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도 텍사스주 브라운빌 국경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불법 입국한 한 중남미 청년이 미국 여대생을 살인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 문제가 11월 대선의 쟁점으로 재부각되는 분위기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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