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3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김경훈 씨와 안내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탱고'가 학위기와 명예졸업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창교 경북대 대학원장(교학부총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 의원, 김경훈 씨, 안내견 탱고.
시각장애인인 김 씨는 학부 시절 안내견 없이 학교에 다니다가 2022년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통해 탱고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2년간 탱고는 김 씨 곁에서 한 몸처럼 동행하며 학업과 일상을 도왔다. 2024.2.23/뉴스1
jsgong@news1.kr
시각장애인인 김 씨는 학부 시절 안내견 없이 학교에 다니다가 2022년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통해 탱고와 인연을 맺었고, 지난 2년간 탱고는 김 씨 곁에서 한 몸처럼 동행하며 학업과 일상을 도왔다. 2024.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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