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방북 일정을 마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전날인 19일 평양을 떠났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조로(북러)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며 러시아의 벗들을 따뜻이 바래워주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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