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달 12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한 것을 기념해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새 우표(소형전지2종·묶음전지2종·개별우표 1종)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우표에는 "조로(북러)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 사변적 계기"라는 문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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