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강원도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18.5㎞) 구간이 24일 개통되는 가운데 14일 조경 공사와 가드레일, 교통표지판 등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40분 걸리던 양양-속초간 이동시간이 11분으로 단축된다. 한국도로공사 삼척속초건설사업단에 따르면 개통식은 24일 오후 2시 속초나들목에서 진행된다. 2016.11.14/뉴스1high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