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올해 겨울철 백두산 지구 혁명전적지 답사가 활기 있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종합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답사가 시작된 11월초에만도 수십개 단체의 1000여명의 일꾼(간부)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산 지구 혁명 전적지 답사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군마행군트럼프최소망 기자 北, 5년 전 김정은 백두산 '군마행군' 조명…연말 '결속' 박차러 국방장관 만나 활짝 웃은 김정은…원하는 것 얻었나 [노동신문 사진]관련 기사김정은 백두산 군마행군 재조명…청년 애국심 독려[데일리 북한]'귀뿌리 도려내는' 추위에도…백두산 올라야 하는 北청년들[노동신문 사진]북한, 칼바람 속 '백두산 행군' 독려…"4년 간 12만명 다녀가"눈 쌓인 백두산 행군하는 북한 청년들…연말 '사상 단속'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