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에 대북정책 갈 길 잃나…북미 사이 '韓 패싱' 우려

[트럼프 시대] 한미일 공조 유지할까…'트럼프 노선'에 주목
북한의 '남북 두 국가론' 주장에 대한 美 입장도 관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 로이터=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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