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원산외화벌이최소망 기자 목숨 걸고 탈출해 사랑 찾은 탈북민 부부…통일장관, 주례 맡기로핵무기 앞서 트럼프와도 선그은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없다관련 기사"베트남도 내년부터 북한 여행…관광 상품 준비 중"에어컨까지 들고 '경제 투어' 나선 김정은…'외화벌이' 중요성 부각北, 식량난 타파 총력…섭조개 양식 선전하고 "물고기 대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