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해안지구 찾은 北김정은…"내년 5월까지 세계적 관광도시로"(종합)

삼지연 이어 원산에서도 '관광' 강조…'외화벌이' 준비 본격화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목표했던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산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해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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