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아 전날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군중집회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미제와 한국괴뢰들을 가차 없이 응징하고야 말 자주강국의 투철한 대적의지가 6·25를 맞으며 활화로 분출되고 있다"라고 적개심을 끌어올렸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