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관 재개 준비하려는 유럽 대표단들 방북 막판 취소"

독일·영국·체코·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 방북 계획 취소
"서방 국가들보다 우방국 우선시…3월부터 태도 강경"

북한 평양의 독일과 영국, 스웨덴 대사관과 프랑스 연락사무소가 입주하고 있는 건물.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북한 평양의 독일과 영국, 스웨덴 대사관과 프랑스 연락사무소가 입주하고 있는 건물.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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