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 만경대, '태양의 성지'에서 '애국의 성지'로…김일성 신격화 해제

김일성 3·1운동 거론하며 "만경대, 애국 싹튼 애국의 성지"
추상적 '태양' 대신 실용적 '애국' 내세워…'현실적 선동' 변화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 수많은 인민군 장병들과 주민들이 만경대혁명사적지를 찾았다고 7일 보도했다. 최근 10여 년간 이곳을 찾은 참관자 수는 1580만 명에 달한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4월 15일)을 앞두고 수많은 인민군 장병들과 주민들이 만경대혁명사적지를 찾았다고 7일 보도했다. 최근 10여 년간 이곳을 찾은 참관자 수는 1580만 명에 달한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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